(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경제전문 중견 언론인들의 연구모임인 한국시장경제포럼은 명칭을 사단법인 한국경제언론인포럼으로 변경하고 회장으로 MBC 김상철 논설위원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기천 조선비즈 논설주간, 이철호 중앙일보 논설주간, 허인구 미디어크리에이트 대표가 선임됐다.
지난 2001년 10월 경제기자 출신 중견 언론인들이 모여 경제연구를 위한 언론인 모임으로 출범한 포럼은 출범 이후 정책 당국자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한국 경제의 현실을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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