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체 예스코[015360]는 도시가스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다.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또 자사의 기명식 보통주 180만 주를 공개 매수하기로 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이며 매수가격은 주당 4만5천원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