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1/15/AKR20180115060400033_01_i.jpg)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KT는 스포츠전문채널 SPOTV와 제휴해 올레tv에서 해외스포츠 생중계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해외스포츠 생중계 첫 번째 콘텐츠로 15일 낮 12시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를 방송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는 최두호 선수와 강경호 선수가 출전한다. 해당 경기의 콘텐츠 가격은 1만890원(부가세 포함)이다.
KT는 오는 21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UFC 220'과 스페인 축구 라리가 20라운드 레알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의 경기도 중계하는 등 매주 정기적으로 해외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