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모두 소재 확인"

입력 2018-01-15 15:54   수정 2018-01-15 15:57

대전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모두 소재 확인"

"소재불명 따른 경찰수사 의뢰 아동 없어"

<YNAPHOTO path='AKR20180115124400063_01_i.jpg' id='AKR20180115124400063_0101' title='대전시교육청 전경' caption='[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지역 초등학교 입학대상자 중 소재파악이 안 된 20명의 소재와 미응소 사유를 모두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2018학년도 대전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1만5천180명 중 지난 4일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은 1천177명(8.0%)이었고, 지난 10일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20명이었다.
대전교육청은 이들 20명에 대해 직접 가정 방문 등을 통해 모두 소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행히 현재까지 소재불명에 따른 경찰수사 의뢰 아동은 없다"며 "3월 입학 때까지 취학아동은 변동될 수 있어 학교, 교육청, 관계기관이 지속해서 미취학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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