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여행상담·예약관리직과 항공직무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약관리·상담직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고객에게 모두투어의 여행상품 상담과 전반적인 예약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항공직무는 항공 발권과 상담 업무를 맡으며, 해당 직무 관련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1년 단위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게 된다. 결격사유가 없다면 사규에 따라 2년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올해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상담 예약관리직은 오는 30일, 항공직무는 18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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