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3개 아동보호시설에 총 1천여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기청정기 33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33개 '그룹홈'에 전달된다.
그룹홈은 5∼6명 내외의 소외아동들이 모여 사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9일 조손가정 학생 64명에게 2천만원 상당의 태블릿PC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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