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테크㈜ 새 대표에 반극동(58)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전기처장이 임명됐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반 신임 대표는 1982년 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철도청 전기사무관, 코레일 언론홍보팀장, 전기기술단 전기계획팀 처장 등을 지냈다.
반 대표는 "철도시설물 유지관리 주체로서 책임경영과 경영합리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변화하는 철도환경에 선제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철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