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제로인과 톰슨로이터는 16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2018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 대상 운용사로 '베어링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이는 운용사의 유형별 리서치 등급점수와 운용규모 증감, 판매사 집중도 점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유형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최우수상은 교보악사자산운용(일반 주식), 슈로더투신운용(배당 주식), NH-아문디자산운용(중소형주), 대신자산운용(인덱스), 트러스톤자산운용(사회책임투자), 동양자산운용(국내채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해외주식), 피델리티자산운용(해외채권), 삼성자산운용(ETF) 등 9곳이 받았다.
주식형 역외펀드에서 최고 성과를 낸 슈로더투신운용이 특별상을 받았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최우수 퇴직연금 운용사 특별상에 선정됐다.
판매사 중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에는 KB국민은행과 NH투자증권[005940]이 뽑혔다. 투자자문사 최우수상은 스카이투자자문이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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