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KBS '파도야 파도야'로 7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입력 2018-01-17 10:07   수정 2018-01-17 10:27

성현아, KBS '파도야 파도야'로 7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성현아가 2월 시작하는 KBS 2TV 아침 연속극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홍보사 플레이스는 "성현아가 '파도야 파도야'에서 천금금 역을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성현아의 드라마 출연은 2011년 MBC TV '욕망의 불꽃' 이후 처음이다. 그는 이런저런 개인사로 인해 그간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했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을 잃은 오복실(조아영 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는 이야기다.
성현아가 맡은 천금금은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났지만, '금금'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돈이 붙어 부자가 된 인물이다. 교양 있고 기품 있는 척하지만 타고난 무식함을 숨기지 못하는 천금금은 오복실 집안과 오랜 악연으로 엮인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