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국 동부 해상에서 침몰한 이란 유조선 상치(Sanchi)호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인한 오염 면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7일 앙시(央視)망에 따르면 중국 국가해양국은 침몰된 상치호 주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 기름 유출 면적이 14일 10㎢에서 다음날에는 58㎢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zeroground@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국 동부 해상에서 침몰한 이란 유조선 상치(Sanchi)호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인한 오염 면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7일 앙시(央視)망에 따르면 중국 국가해양국은 침몰된 상치호 주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 기름 유출 면적이 14일 10㎢에서 다음날에는 58㎢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zerogroun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