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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카누연맹(회장 김용빈)은 17일 조직개편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부회장에 이영근 미래산업회장, 김종문 전남카누연맹 부회장, 김태봉 충북카누연맹 부회장, 김현겸 한국코퍼레이션 대표,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부사장, 이정수 서울카누연맹 회장, 조현식 사보이호텔 대표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연맹은 "이번 인사에선 상임부회장, 실무부회장, 전무이사 제도를 없앴다"라며 "이는 상급 기관인 대한체육회의 정책과 맥을 함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사로는 문강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 총 20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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