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은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18 아이패스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한다.
우수 엘리트 선수 관리와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 캠프에는 중고연맹 추천 선수 137명이 참가하고 허재 국가대표 감독과 김상식 코치, 프로 선수 출신 이창수, 오성식, 김현중, 한상웅, 박성은 등이 선수들을 지도한다.
또 퍼포먼스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별 필요한 신체 운동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세 이하 국가대표 출신 서문세찬(군산고), 박민채(안양고)를 비롯해 지난해 5관왕에 오른 삼일상고 이주영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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