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처브라이프는 온라인 보험시장의 첫 상품으로 ''처브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무)'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유방암만을 집중적으로 보장해 보험료를 낮춘 상품이다. 유방암 진단금으로 500만원, 절제 수술비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20세 여성 기준 월 180원, 30세 여성은 월 630원이다.
처브라이프 관계자는 "온라인 보험 전용 첫 상품인 '처브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무)'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성 고객의 유방암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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