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주홍콩 총영사관·기획재정부·한국금융연구원과 함께 홍콩 글로벌 금융기관 취업가이드 '나는 홍콩으로 간다'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홍콩이 국제 비즈니스 허브가 될 수 있었던 사회·경제적 요인을 소개하고, 금융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또 홍콩 금융기관 종사자의 주요 직무를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보험사로 나눠 소개하고 인턴십 경험자 인터뷰를 통해 취업절차를 알려주고 있다. 이밖에 취업자들의 경험담 등을 통해 취업 관련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
가이드북은 전국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 취업지원센터에 배포된다.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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