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8일 오후 2시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성남시 환경미화원들이 성남시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의 공개변론에서 단순히 수당을 더 줘야 하는지에 앞서 휴일근로가 연장근로로 인정되는지를 법리적으로 따져야 하는 사건이어서 이목이 쏠렸다. 결국 주당 최대근로시간, 즉 1주일에 몇 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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