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아시아교류협회(회장 권오남)는 한-아세안 협력기금과 함께 28일부터 2월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제8회 아세안-대한민국 프런티어 포럼'을 개최한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의 국내 유학생과 한국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모의정상회의를 열고 3개 위원회로 나뉘어 한국과 아세안 간 경제, 사회·문화, 정치·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의장단 9명, 대표단 66명, 연락관(리에종) 11명, 미디어 2명 등 모두 88명으로 구성된다.
주제별 특강, 부산시 문화 탐방, 관련 기관 방문, 문화 교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