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
▲ 아모레퍼시픽[090430] = 중국 현지 매출이 회복세임. 중국인 인바운드 부문도 개선되는 중임. 미국 등 시장에서도 호조세를 보여 올해 큰 폭의 외형 성장 기대.
▲ KB금융[105560] =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계열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올해부터 실적이 온기로 반영될 전망.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은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으로 연결됨. 계열사 대표이사의 선임이 완료되면서 경영 안정화가 기대됨.
▲ 현대미포조선[010620] = 최근 공정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을 2조4천억원으로, 올해 매출 전망을 2조7천600억원으로 제시. 작년 4분기 적자를 냈지만, MR 탱커(중형 유조선) 모멘텀은 확인된 것으로 판단.
◇ 하나금융투자
▲ DGB금융지주[139130] = 작년 4분기 이익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을 것으로 추정됨. 올해 연간 순이익은 3천210억원으로 작년보다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이투자증권 인수에 따른 영업력 확대도 기대됨.
▲ 롯데칠성[005300] = 주류 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됨. 특히 맥주 매출의 확대와 적자 축소, 소주의 점유율 상승에 따른 영업마진 개선세가 기대됨.
▲ 코웰패션[033290] = 내의 판매가 호조세이고 롱 패딩 등 단가가 높은 겨울 의류의 수요도 강세임. 작년 4분기에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을 것으로 보임. 내수 업체로는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이 있음.
◇ KB증권
▲ 메디톡스[086900] = 톡신 가격 인하에 따른 국내 점유율 확대와 수출 정상화에 의한 실적 개선 기대. 앨러간의 '이노톡스' 임상 3상 개시와 관련된 긍정적인 시그널이 올해 1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 '뉴로녹스'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삼성전기[009150] = 올해 1분기에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보임. 작년 4분기의 영업이익도 14% 늘었을 것으로 추정됨. 올해 3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월 22∼26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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