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오전 5시 52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3층 규모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2∼3층이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대를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 현장 주변 도로가 통제해 출근길 통행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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