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체국쇼핑이 설을 앞두고 국내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 '2018년 설 선물 할인 대전'을 열어 전국 660개 업체의 6천여 개 특산물을 5∼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에서는 가격대별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산물은 전국 3천600여 개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우체국쇼핑 앱(애플리케이션), 우편고객만족센터 전화(☎ 1588-1300)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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