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 홍대, 이태원 등의 맛집 11곳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파미에스테이션은 4천500여평 면적에 들어선 다양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11개 매장은 20∼30대에게 인기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개성 있는 업체들이다.
상수동의 일식 덮밥 맛집인 '홍대만뽀'는 와사비 스테키동 정식, 동파동 정식 등 일본 전통 숙성 기법으로 만든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팔도국수 면주방'은 대한민국 팔도의 명물 국수와 다양한 요리들을 판매한다.
'무월식탁'은 낮에는 밥집, 저녁은 주점으로 운영하는 캐주얼 한식 전문점이다.그 외 '소이연남', '차알', '케르반' 등이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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