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보안솔루션 개발 업체 시큐브[131090]는 '일회용 랜덤키를 이용한 본인 확인 및 도용 방지 시스템'으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온라인상에서 본인인증 시 사용자의 모바일 단말기로 전송되는 본인인증 메시지에 포함된 인증번호와 별도 보안채널로 전송되는 일회용 랜덤키를 이용해 기존 인증번호가 유출되더라도 도용되지 않고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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