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소비자 보호 업무에 반영하고자 금융소비자리포터 3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리포터들은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 사항을 금감원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기관의 온·오프라인상 부당광고 행위도 제보한다.
금융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 있는 18세 이상 소비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수제보자에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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