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2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양양의 한 펜션에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이들을 강릉아산병원, 속초의료원 등으로 옮겼다.
남성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단으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적사항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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