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통앱 3강은 네이버맵, 구글맵, 카카오T"

입력 2018-01-22 14:48   수정 2018-01-22 15:02

"지도·교통앱 3강은 네이버맵, 구글맵, 카카오T"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국내 지도·교통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분야에서 '네이버맵', '구글맵', '카카오T'가 인기 최상위권을 두고 삼파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조사 기관 와이즈앱은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지도·교통앱 사용 실태를 확인한 결과 네이버맵과 구글맵의 월순사용자(MAU)가 각각 약 904만명과 811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택시·대리운전 호출, 주차장 검색,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카카오T는 MAU가 506만명으로 3위였다.
MAU는 한 달 동안 실제 1번이라도 앱을 써본 사람의 수를 뜻한다.
그 외 MAU 상위권에는 'SK텔레콤 가입자용 T맵'(427만명), '카카오맵'(392만명), '카카오내비'(360만명), 'KT·LG유플러스 가입자용 T맵'(327만명), 'KT 가입자용 원내비'(145만명), 'LG유플러스용 원내비'(73만명)가 포함됐다.
이번 결과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 3천명을 표본 조사해 통계 추론했다. 아이폰 사용자의 사용 행태는 반영되지 않았다.
t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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