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3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꼬마 한 끼 영양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쇠고기시금치, 닭가슴살곤드레, 참치비트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햅쌀에 퀴노아를 첨가해 영양가를 높였으며, 참기름을 첨가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채소 등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 한 끼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아이배냇은 설명했다.
어린이가 한번 먹기 알맞은 140g 용량이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에 40초∼1분 정도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3천400원이며 온라인쇼핑몰과 대형할인점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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