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코스콤과 빅데이터 분석 증권정보 서비스

유안타증권, 코스콤과 빅데이터 분석 증권정보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은 코스콤과 23일 오후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증권 투자정보 서비스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MOU를 통해 유안타증권의 인공지능(AI) 투자자문 시스템인 '티레이더' 서비스와 코스콤의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정보 서비스가 결합해 유망종목에 대한 기본부터 투자자의 심리까지 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은 그동안 실적, 수급, 기술적 지표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받은 티레이더를 통해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상승·하락 구간, 매매 시점까지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코스콤은 SNS, 블로그, 카페, 뉴스 등 소셜미디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감성분석 등 투자심리 수준을 제공하는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정보서비스를 개발해 상용화한 바 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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