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131DE623300066EB5_P2.jpeg' id='PCM20151123002400039' title='농협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NH농협은행은 사단법인 전국지방의료원 연합회와 전국 의료원 대상 현금카드 결제서비스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을 대변하고, 병원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현금카드 결제 시 의료원은 기존 2%대의 카드수수료를 1% 이하로 낮출 수 있고, 이용 고객은 소득공제율을 30%로 적용받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현금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와 5만원 이하 소액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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