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아 브랜드 재단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까지 신대방점, 울산 삼산점, 합정점, 김해점, 센트럴시티점을 신규 또는 이전 오픈했다. 송도점과 구파발점도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아웃백 80여개 매장 중 50%에 대해 리뉴얼이 완료됐다. 주요 상권과 150만명의 회원 데이터를 분석해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아웃백은 설명했다.
지난 15일 문을 연 아웃백 합정점은 홍익대 학생들과 협업한 작품을 매장에 전시했다. 반포 파미에스테이션에 자리 잡은 센트럴시티점은 터널형 구조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아웃백은 국내 전 매장을 100%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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