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황해남도와 양강도의 일부 지역은 지형의 영향으로 한때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로 평년보다 8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3, 0
▲중강 : 구름 조금, -17, 10
▲해주 : 구름 조금, -12, 10
▲개성 : 맑음, -10, 0
▲함흥 : 맑음, -7, 0
▲청진 : 맑음, -11,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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