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CJ헬로는 최신형 셋톱박스인 '헬로tv UHD Red'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헬로 케이블TV가입자 가운데 헬로tv UHD Red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넷플릭스에 가입해 4K 프리미엄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다.
김종렬 CJ헬로 Home&Living 사업본부장은 "헬로tv UHD Red의 고성능 하드웨어에 넷플릭스 4K 콘텐츠 시너지를 구현해 명품 케이블TV 전략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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