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0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국내 13번째

입력 2018-01-24 09:26  

아산시 30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국내 13번째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오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국내에서 13번째다.
시는 지난해 8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의 1차 심사에 이은 11월 본 실사를 거쳐 국제안전도시 승인을 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뜻한다.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한 것이다. 인증은 5년간 유효하다.
시는 2014년부터 국제안전도시사업 기본계획 수립 후 3년간 지역 안전도 진단과 유관기관·민간단체·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복기왕 시장은 "지속적인 안전프로그램 개발로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아산,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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