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나란히 대구를 찾아 양당 통합 필요성 등을 홍보한다.
24일 바른정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두 대표는 25일 오후 대구 북구 노원동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국민통합포럼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두 대표는 '로봇산업 및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간담회 직후 공동 기자회견도 한다.
앞서 두 대표는 23일 함께 광주를 방문해 양당 통합에 대한 호남 민심을 살피고 가칭 '통합개혁신당'지향점을 알리며 지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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