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NH농협금융은 베트남 최대 은행인 아그리 뱅크와 29일부터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이용하면 농협은행이나 아그리 뱅크에 계좌가 없어도 두 은행을 이용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중계회사를 끼지 않고 두 은행이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어서 이전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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