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4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가구전시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구전시장 1동(약 330㎡)과 안에 있던 가구들이 완전히 불에 탔다.
화재로 인해 전시장 맞은편 도로인 43번 국도 일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하고 차량 혼잡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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