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5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로 맑겠다고 보도했다.
황해도, 양강도, 함경도의 일부 지역에서 한때 초당 10m 이상의 센 바람이 불겠으며 날씨는 여전히 춥겠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또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2, 0
▲중강 : 구름 조금, -16, 10
▲해주 : 맑음, -11, 0
▲개성 : 맑음, -8, 0
▲함흥 : 맑음, -5, 0
▲청진 : 맑음,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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