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065570]는 한진중공업[097230]과 7억5천만원 규모의 단파통신체계(HF송·수신기) 공급계약을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6년 매출액의 2.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당 계약은 군용 통신장비 납품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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