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월 말까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의 수로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센트럴파크 수로의 바닷물을 빼고 부직포, 해초류 등을 제거해 악취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센트럴파크 수로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송도국제도시의 명소다.
센트럴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사인 NSIC가 총 사업비 2천억원을 들여 2009년 준공했으며, 전체 면적이 40만㎡에 달한다.
부평농협, 부평·계양구에 '사랑의 쌀' 기증
(인천=연합뉴스) 부평농협은 25일 설을 앞두고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쌀 10kg 740포대는 불우이웃에 전달된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소외계층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평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지역사회에 총 5억원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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