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5일 오전 11시 33분께 전남 영암군 금정면 금정터널 인근 왕복 2차로 도로에서 10명이 타고 가던 스타렉스 승합차와 11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차량 운전자와 다른 승합차 탑승객 등 8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마주 보고 달리던 승합차와 화물차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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