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명절 설을 앞두고 예비 시댁이나 처가에 선물하면 좋은 와인선물 세트를 25일 추천했다.
올해 와인 선물세트로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와인' 등을 주요 테마로 명절기간 판매량이 많았던 제품들을 선별해 구성했다.
예비 시아버지나 장인이 관심을 많이 가진 와인에는 '샤또', '그랑'등의 이름이 붙여진 경우가 있다. 이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샤또 선물세트 가격은 4만5천원, 그랑 선물세트 가격은 30만원이다.
고연령층 여성들은 달콤하면서도 낮은 알코올 도수의 와인을 선호한다. 이탈리아 세미 스위트 와인으로, 가격은 2만5천원이다.
미국의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12회나 기록한 베리테(VERITE)시리즈 와인과 이탈리아 '태양의 와인' 솔라이아(SOLAIA)도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주요 대형마트 와인코너, 전국 와인나라 매장(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점, 진주 신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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