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한국교통대는 25일 제7대 총장 선거에서 박준훈(60·전기·전자로봇공학전공) 교수와 홍용희(60·교양학부) 교수가 각각 1순위와 2순위 후보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총장 후보 투표는 이날 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의 직선제로 치러졌다.
교통대는 이들 두 교수를 총장 임용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한다.
새 총장 임기는 임명장을 받는 순간부터 4년간이다.
현 김영호 총장의 임기는 내달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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