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여성가족부와 아산시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여성가족부와 아산시는 충남지역 최대 성매매 집결지인 장미마을을 개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여성을 참여시켜 여성과 청년의 거주공간 겸 창업활동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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