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온라인사업 물적분할·합병

입력 2018-01-26 09:04  

신세계-이마트, 온라인사업 물적분할·합병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신세계[004170]와 이마트[139480]가 온라인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합병하기로 했다.
양사는 26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각각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사업을 하는 별도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어피너티와 비알브이캐피탈의 투자금액은 1조원 이상으로 신주 인수나 기타 방식으로 투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 양해각서는 법률적 구속력이 없으며 최종계약이 체결되기 전까지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며 "물적분할 방법, 신설법인 설립, 일정 등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