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월 18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평창군 횡계리의 AM호텔 1층에 자리 잡았다. AM호텔은 평창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 플라자 맞은편에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호텔에 묵는 외국인 손님과 기자단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에게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파파존스가 글로벌 브랜드인 만큼 외국인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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