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6일 삼향농협에서 NH농협카드 신상품 'NH농협콕카드'출시 홍보를 했다.
NH농협콕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 할인, 가맹점 업종과 관계없이 거래 건당 0.5%∼1% 할인된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금융안전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전남지역본부 박태선 본부장은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콕, 콕, 뽑아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농축협 맞춤형 카드인 NH농협콕카드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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