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미소금융과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총 3조4천489억원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품별로 보면 미소금융이 3만1천111건, 3천927억원을 지원했고 햇살론(근로자)은 25만1천713건 2조9천799억원, 바꿔드림론은 4천680건에 763억원이었다.
차주 특성별로 보면 6등급 이하 저신용자 19만9천명에게 총 2조3천566억원을 공급했으며, 연 소득 3천500만원 이하 저소득자 8만9천명에게 1조92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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