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란과 문화·교육 등 분야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8-01-27 15:18  

北, 이란과 문화·교육 등 분야 양해각서 체결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이란과 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문(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공화국 정부와 이란 정부 사이의 문화, 예술, 교육, 대중보도, 체육 및 청년 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2018년∼2021년 양해문이 24일 이란의 테헤란에서 조인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강삼현 이란 주재 조선 대사와 압바스 카메흐야르 이란 이슬람교 문화연락기구 국제사업 담당 부위원장이 양해문에 각각 수표했다"고 전했다.
반미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북한과 이란은 오래전부터 핵·미사일 분야에서도 협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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