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와 성동구가 성수동 서울숲 북측 일대를 '붉은벽돌 마을 명소'로 꾸민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로 변경하고, 붉은벽돌로 건물을 지으면 최대 10.8∼36%까지 용적률을 완화해줄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yoon2@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와 성동구가 성수동 서울숲 북측 일대를 '붉은벽돌 마을 명소'로 꾸민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로 변경하고, 붉은벽돌로 건물을 지으면 최대 10.8∼36%까지 용적률을 완화해줄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yoon2@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