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14061FFD700020C38_P2.jpeg' id='PCM20180129000109887' title='비트나인 [비트나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DB) 연구개발 기업 비트나인은 31일 '제1회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세미나'를 서울 강남 ENI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는 정형 데이터 위주의 처리만 가능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대체하기 위해 등장한 그래프 데이터 모델이다. 데이터 자체는 물론 데이터 간의 관계를 시각화해 그래프 형태로 저장하기 때문에 저장과 분석이 용이하다.
31일 세미나에서는 GDB 전문가들이 참가해 GDB의 개념 소개와 실제 활용사례, 향후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이며 원하는 사람은 메일(seminar@bitnine.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비트나인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지난해 출시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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