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생물산업연구소 과학자들이 축산 사료 첨가제로서 효과성이 우수한 효소인 피타제(phytase)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최근 북한에서 처음으로 확립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 함경남도에서 대규모의 함흥메기공장을 건설하는 공사가 본격적인 단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9일 전했다.
▲ 평양에서도 올해 첫 개기월식이 오는 31일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국가과학원 평양천문대 연구사 강창혁을 인용해 전했다. 중앙통신은 "완전월식(개기월식)의 시작시간은 20시 18분(이하 북한시간 기준), 최대시간은 22시 00분, 끝나는 시간은 23시 41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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