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오는 3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KBO는 30일 "두산-LG전 당일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주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1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올해 KBO 시범경기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열린다. 팀별로 4개 팀과 2차전씩 8경기를 가지며 총 40경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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